[스타뉴스 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엄정화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건축학개론. 시사회 날인데 못 갔네요. 난 엄태웅 누나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영화가 좋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어 기쁘네요. 개봉 첫 날 볼께 동생아! 오늘 못가서 너무 아쉬운 둘째 누나가"라고 덧붙여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남매다", "댄싱퀸과 건축학개론 두 남매 모두 다 흥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가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