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인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액수의 평균유산을 남기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산을 남기는 인구비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인도로 조사됐다.
영국 은행 HSBC가 15개국의 1만 6000명을 조사한 결과 오스트랄리아인이 평균 50만딸라 이상의 유산을 남길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HSBC는 오스트랄리아의 높은 부동산가격을 그 원인으로 분석했다.
싱가포르가 오스트랄리아 다음으로 많은 평균 37만 1000딸라였고 이어 영국, 프랑스 순이였다. 미국은 남기려는 유산이 평균 17만 7000딸라로 6위에 자리매김했다.
유산을 남기려는 비률은 인도가 가장 높아 86%에 달했고 조사대상국 평균비률은 69%로 나타났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