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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로씨야 마하린노철도 정상 통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2.19일 14:28

훈춘역에 들어서는 로씨야렬차(자료사진)

17일 13시 10분경, 훈춘철도통상구로 훈춘벌을 울리는 기적소리와 함께 국경너머 로씨야 카메소와야역에서 발차한 화물렬차가 40개 차바곤을 달고 서서히 들어섰다. 차바곤에는 2700톤의 석탄이 적재되여있었다.

이는 훈춘- 로씨야 마하린노(훈-마)철도가 정상운수를 회복하였음을 뜻한다.

이번 석탄운수는 올해 8월 2일 중,로간 훈-마철도가 중,로 국가차원의 정식으로 되는 국제운수협의가 체결된후 있게 된 첫 화물운수이다.

렬차에 실어온 석탄은 길림장길도국제물류집단 수출입무역유한회사가 로씨야측으로부터 수입하는것이다. 훈춘철도중계역에 보관했다가 다시 국내철도를 리용해 장춘, 길림 등 내지도시로 수송하게 된다고 한다.

화물렬차와 함께 로씨야측 기관차일군과 화물인계일군 등 5명이 입경했다. 화물수속 및 차량인계, 화물 세관신고, 검역신고 등 절차를 마무리한후 입경인원들은 18일 화물렬차와 함께 훈춘통상구를 거쳐 카메소와야역으로 돌아갔다.

중,로간 훈-마철도 국제련합운수선은 현재 길림성에서 유일한 대로씨야 철도운수선이며 중국의 세번째로 되는 대로씨야 철도운수선이다.

년말까지 길림장길도국제물류집단수출입무역유한회사는 훈춘통상구를 통해 석탄 1만톤을 로씨야로측으로부터 수입해들이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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