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인삼가격 련 3년 1배씩 증가, 사상 최고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3.12일 09:16

장백현 마록구진 인삼장에서 인삼자람새를 살펴보고있는 삼농

  (흑룡강신문=하얼빈) 20년간의 《인삼가격 무우값》과정을 겪은후 길림인삼은 새로운 시기를 맞이했다. 인삼가격이 련속 3년 1배씩 증가, 2013년 사상 최고치에 달해 원삼 평균가격이 킬로그람당 175원이다.

  길림성은 400여년의 인삼재배력사를 가지고있다. 생산량이 각각 전국, 전 세계의 80%와 60%이상을 점하고있으며 인삼 생산, 가공 직접종사자가 약 30만명에 달한다.장시기동안 원삼가격은 많아서 20,30원으로 한국 고려삼가격에 비해 10배이상 차이가 난다.

  2010년 길림 성당위, 성정부에서는 《인삼산업을 진흥시킬데 관한 의견》, 《인삼관리방법》과 인삼산업발전계획을 발표, 전문자금을 설치하고 법률법규를 내와 행정추진을 강화했다.

  림지를 채벌해 인삼을 재배하던데로부터 생태인삼재배를 추진했다. 2009년부터 해마다 새로 증가하는 기지채벌인삼재배면적을 1000헥타르 이내로 통제, 전 성 인삼재배면적을 제일 많아서 8000여만평방메터로부터 5000만평방메터좌우로 통제했다. 한편 비림지(산간지역 경작지) 인삼재배와 삼림을 파괴하지 않는 상황하의 림하삼을 보급했다.

  2010년 9월, 길림성에서는 전국에서 제일 처음으로 인공재배인삼을 식품가공에 넣고 시점, 2년후 인공재배인삼이 신자원식품행렬에 들어섰다. 현재 길림성에서는 인삼식품통용표준을 제정하고 인삼남새과일효소, 밀편(蜜片), 술, 사탕, 차, 쌀 등 500여가지 인삼식품을 연구개발하고있다.

  이외 무송, 집안 등 6개 인삼산업원을 건설하고 80억원을 투입해 인삼심층가공업을 발전시키고 《장백산인삼》의 국제시장을 넓히고있으며 27개 성내외 인삼기업, 과학연구단위를 조직해 국가인삼산업기술 창신전략련맹을 건립, 70여개 실질성 과학기술합작항목을 진행하고있다.

  길림성농업위원회 리국강주임은 《현재 길림인삼산업에서 주요 경쟁자인 한국기업과의 거리를 좁히고있다. 일부는 세계 선진수준에 달했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3년 길림 원삼 평균가격이 킬로그람당 175원, 전해보다 1배 높아 사상 최고치에 달했으며 전 성 인삼업 생산액은 290억원에 달해 2009년보다 5배 증가했다.

  출처:길림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6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