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농촌쓰레기처리환경공사에 3185만원 투입
1일, 룡정시에 농촌쓰레기운수차량이 232대 투입되였다. 54개 촌과 마을대표들이 차량을 받아가면서 《지난해 시의 환경보호부문에서 우리 촌들에 쓰레기 분류 수납시설과 토비장을 만들어주었고 또 이렇게 쓰레기운반차량까지 갖추어주어 쓰레기를 처리하니 마을이 한결 정갈해집니다.》 하며 싱글벙글한다.
료해에 따르면 룡정시에서 농촌쓰레기 및 환경을 다스리는 전문 자금을 3185만여원 투입했다.
지난해 룡정시는 길림성농촌환경정리시범대상을 쟁취해 54개 촌과 마을에 쓰레기 분류수납시설과 토비장을 건설해주었으며 2375개의 쓰레기수납통을 마련, 수원지보호시설건설 등 공사를 완수했다.바야흐로 쓰레기운수차량까지 투입해 《농가마다 쓰레기를 분류하여 촌급단위로 집중, 진에서 운수해가 시에서 처리》하는 요구대로 농촌생활쓰레기문제를 처리할 방침이며 농촌환경을 대거 개선하여 국가급생태향진건설목표에 한걸음 다가갈 전망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정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