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22일 생태환경부를 시찰하고 좌담회를 열었다. 한정 부총리는 좌담회에서 올해 오염예방퇴치 공략전 중점사업을 포치하고 장강 보호 복원 공략전 사업과 장강경제대 생태환경문제 정돈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한정 부총리는, 정치적 각오를 높이고 습근평의 생태문명사상을 깊이 학습터득하며 생태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태문명 건설에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와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2020년 분투과업을 둘러싸고 오염예방퇴치 공략전을 잘 치러야 한다.
오염예방퇴치 공략전을 잘 치르는 기본 사업방법은 존재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해결하는것이다. 과학적인 문제 발견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고 군중을 널리 동원하며 사회감독과 여론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정보화와 기술장비 수준을 향상시키고 문제발견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주요모순과 돌출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대기와 물, 토양 오염예방퇴치 행동계획을 잘 실행해야 한다. 문제해결을 립각점과 착안점으로 하고 성공경험을 총화하며 널리 보급하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실속있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북경과 천진, 하북 그리고 그 주변지역 대기오염 종합퇴치를 계속 추진하고 겨울철 청결 난방을 잘 틀어쥐며 퇴치강도를 유지함으로써 백성들로 하여금 더 많은 획득감을 얻게 해야 한다. 장강경제대 생태환경문제 정돈개혁을 잘 틀어쥐고 처벌강도를 높이며 새로 발견한 문제에 대해 엄하게 처벌하고 성과를 보기전까지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생태보호구와 생태민감구, 국가공원 등 중요지역 환경파괴 문제에 대한 조사처리를 강화하고 부정적인 전형사건을 통해 경고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충성하고 청렴하며 책임감있는 고수준의 생태환경보호 대오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이고 생태환경 보호사업에 대한 열의를 항상 간직하며 생태환경 보호에서 확고한 호위병으로 되여 실제행동으로써 당중앙과 전국 인민들이 만족할만한 답안지를 교부할것을 생태환경 부문의 광범한 간부종업원들에게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