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영국의 ‘데일리 미러(Daily Mirror)’에 따르면, ‘로이’라 불리는 한 아프리카 앵무새가 주인의 새 애인 앞에서 주인의 죽은 전처 이름을 계속 불러대는 바람에 주차장에 3년 간 갇히게 되었다. 그러자 앵무새 로이는 부리로 몸의 거의 모든 털을 뽑아 버렸다. 영국의 유일한 앵무새 전문 심리의사는 “로이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현재 비밀스럽게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로이의 병세는 호전되었다고 한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앵무새야,,,자기털 뽑지말고 쥔새애인털 뽑아야지
새게시글 쓰는 캐쉬가 쌓이는지?
캐쉬버느라 댓글을 ㅠㅠㅠ 앵무새야...나도 머리털 뽑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