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길림성 국토자원청, 통계국, 길림성 제2차 토지조사지도소조 판공실에서 밝힌데 의하면 우리 성 생태용토지가 큰폭으로 감소한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에 따르면 림지면적은 2009년전에 비해 571만무 줄어들었으며 초원면적도 1164만무 감소했다.
우리 성에서 생태용지가 이 정도로 크게 줄어든 주된 원인은 초원의 퇴화뿐만아니라 경작지 개간, 건설로 인한 점용 등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생태기능을 구비한 간석지 등 토지가 대량으로 점용됐으며 부분적지역에서 과도한 개발을 행한 탓으로 생태용공간이 뚜렷이 줄어들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