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인원구조를 첫자리에 놓고 지진재해구조에 모든 힘을 기울이며 군중배치사업을 타당하게 잘해야
리극강: 해당 부문에서 모든 방법을 다하여 파묻힌 인원과 부상당한 사람들을 구조해야
북경시간으로 8월 3일 16시 30분경, 운남성 소통시 로전현경내(북위 27.1도, 동경 103.3도)에 6.5급 지진이 발생, 진원깊이가 12킬로메터에 달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8월 4일 8시 40분까지 381명이 조난당하고 1801명이 부상당했다. 로전현에서 진앙 룡두산진으로 통하는 도로가 붕괴되여 중단되고 일부 지역은 집이 무너지는 상황이 나타났다.
지진이 발생한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시진핑은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리고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시진핑주석은 인원구조를 첫자리에 놓고 인원사상을 감소하기에 노력하며 군중들에 대한 배치사업을 타당하게 잘할것을 요구했다. 또한 재해상황을 다그쳐 료해하고 군중들을 조직하여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며 지진재해구조사업에 모든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지시를 내려 해당 부문에서 모든 방법을 다하여 파묻힌 인원과 부상당한 사람들을 구조할것을 요구했다. 리극강은 군중들이 식사를 할수있고 입을 옷이 있으며 깨끗한 물을 마실수있고 림시거처가 있으며 병이 있으면 제때에 치료할수있도록 요구했다. 또한 구호물자, 인원운송과 통신을 보장하고 재해지역사회질서를 수호할것을 요구했다.
시진핑과 리극강의 지시에 따라 국가지진감소위원회 비서장이며 민정부 부부장인 강력이 해당 부문일군들로 무어진 국무원사업소조를 이끌고 재해지역에 가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재해지역 군중들을 위문하고 재해사업을 지도했다. 국가지진감소위원회, 민정부에서는 이미 국가Ⅲ급재해구조비상대응체계를 긴급 가동했다. 운남성 당위와 성정부 책임자들은 이미 사업소조를 이끌고 재해지역으로 달려가 지진재해구조사업을 다그쳐 진행하고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