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은 두만강수석을 잘 키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8.22일 14:09



두만강국제기석전시회 개막식에서 연변수석의 아름다움을 설명하는 김부식박사.

전시작품을 둘러보는 수석애호자들.

8월 20일 오전, 《2014 연변의 여름-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의 제 1 막으로 꾸며진 두만강국제기석전시회가 도문시두만강수석박물관에서 막을 올렸다.

수석문화는 물과 돌의 자연적인 조화로 오랜 풍파를 겪으며 이루어진 자연석으로 대자연의 경치가 축소되여있는 기묘함과 추상미를 감상하는 문화이다. 수석은 전 인류의 공동언어이며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가장 빼여난 선물이라고 한다.

이날 도문시 두만강수석박물관에서는 세계적인 희귀종인 두만강오석을 중심으로 청석, 력석 등 다양한 품종의 연변수석 300여 점과 한국, 조선, 인도네시아 등 해내외의 우수한 수석작품을 전시하였다.

전시회 축하의식에서 한국문화진흥원 원장이며 한중문화협회 연길지회 회장, 문화인류학 박사 김부식선생은 《나는 40여년간 한국과 중국에서 수석문화를 탐구해왔다. 연변은 제일 좋은 돌의 산지로서 연변은 두만강수석을 잘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며 도문시 두만강수석박물관을 《대자연의 신비가 아름다운 꿈이 되여 머무는 곳이다》라 흥분조로 말하였다.

/ 오기활 기자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