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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목 잘렸던 정용화는 어떻게 살아났나

[기타] | 발행시간: 2014.10.18일 09:14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19일 10회 관전포인트 3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오는 19일 방송되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10회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가장 많이 모으는 에피소드가 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9회에서 용골대(김성민 분)의 칼에 죽은 줄 알았던 박달향(정용화 분)이 살아있는 게 확인되고, 10회 예고편에서 강빈(서현진 분)의 자결이 암시되는 등 궁금증을 부르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 그래서 모아봤다. '삼총사' 10회 관전포인트 '3'.

#1. 목 잘린 시체로 발견됐던 박달향, 어떻게 마루 밑에 있었나

지난 12일 방송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장면은 박달향의 죽음. 이날 방송에서 용골대(김성민 분)는 미령(유인영 분)이 건넨 환각제에 취해 박달향에게 칼을 휘둘렀고, 이후 박달향은 목이 잘린 시체로 발견됐다.

결국 김자점의 계략으로 강빈과 간음했다는 죄를 뒤집어 쓴 용골대는 박달향 살해죄까지 추가돼 참수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 막바지 박달향이 자신이 살해당했던(!) 방 마루 밑에 있는 모습이 등장하면서 과연 어떻게 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렀다.

'삼총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번 10회에서 박달향이 왜 마루 밑에 있게 됐는지 비밀이 풀릴 것"이라고 밝혔다.

#2. 강빈은 과연 자결할까, 폐위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강빈과 미령의 대결. 10호 예고편에서는 강빈과 마주한 미령이 세자빈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권유하고, 자신이 세자빈 자리에 오르겠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어 소복을 입은 강빈이 목을 매는 모습이 등장, 강빈의 운명에 관심이 쏠렸다.

강빈은 시어머니가 준 옥잠(옥비녀)을 잃어버리고, 이 옥잠이 용골대의 방에서 발견되면서 용골대와 간음 의혹을 받고 있는 상태. 과연 강빈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지 10회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3. 용골대의 운명은?

용골대는 또 어떻게 될까. 12일 방송에서는 세자빈과 간음, 박달향 살해 죄로 용골대가 참수형을 선고 받고 참수대에 오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빈 못지않게 억울하게 된 용골대는 과연 어찌될까.

관계자는 "10회에서 강빈과 용골대의 운명에 대해 모두 밝혀질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삼총사'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됐다. 3시즌 총 36부작으로, 시즌1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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