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리듬체조 여왕 손연재(20)가 갈라쇼 'LG 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LG 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 무대에 오른 걸스데이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갈라쇼에는 '루마니아 리듬체조의 자존심' 알렉산드라 피스쿠페스쿠(루마니아),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서 손연재와 절친 사이인 다리아 드미트리예바(러시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한 그룹 이탈리아, 2014 리스본 월드컵에서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페인 등 세계 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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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엔씨아(NC.A),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언발레씨어터 등 클래식 음악과 발레, K-POP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대거 합류, 리듬체조와의 멋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손연재는 이번 갈라쇼에서 발레리나로 변신, 국립 발레단과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를 지낸 발레리노 윤전일과 함께 세기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 기존 매력과는 다른 우아하고 한층 성숙한 발레 연기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K-POP 스타들과 함께 대중스타로서의 숨은 끼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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