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희장군 성조선족애심기금리사회에 1만 1천원 기부
본사소식 10월 27일, 전 목단강군분구 정위 김강희장군이 료녕성조선족애심기금리사회를 찾아가 사랑의 성금 1만 1천원을 기부했다.
한달전 김강희장군은 심양202병원에 입원했다. 입원하고있는 기간 김장군은 료녕조선문보에 실린 성조선족애심기금리사회 제3차재무사업좌담회관련 기사에서 “애심회”에서 금년말까지 독립법인설립을 완수하고 년말까지 남은 금년목표인 80만원 성금모금목표를 완수할 목표를 내걸고있다는것과 여러 기업가들과 유지인사들이 애심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특별히 박성관회장이 60만원의 성금기부외 “애심회”일상사업을 위해 별도로 또 150여만원을 내놓았다는것을 소식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조선족으로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려는 생각에 이번에 성금을 기부하게 되였다고 기부원인을 밝혔다.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김강희장군은 재직시기나 리퇴직시기를 막론하고 봉사성으로 혁명전통관련 보고를 해왔다. 1990년 리직휴양후 김강희장군은 심양, 무순, 단동, 영구, 대련 등 10여개 시, 현의 50여개 조선족소학교와 한족학교에 봉사성으로 200여차례 보고를 했고 2010년 그가 직접 설립한 료녕성관공위지원자로전사보고단은 150여차례의 보고를 진행했다.
2012년말 김강희장군은 료녕성관공위로부터 선진개인으로 표창받았고 몇달전에는 성관공위, 성위로간부국, 성정신문명판공실에서 조직한 료녕성새일대관심사업표창대회에서 “료녕성새일대관심 오로(五老, 로간부, 로병사, 로교수, 로전문가, 로모범)지원자기준병”으로 평선된적이 있다. 최수향기자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