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 16개 조선족학교에 교육기자재 지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1.18일 11:59
한국 재외동포재단과 심양총령사관은 2014년 조선족학교 교육기자재 신청에 대한 심의 결과에 따라 동북3성 조선족학교중 안산시조선족학교 등 9개 학교에 정보화 기자재(노트북)를 지원하고 장백현조선족학교 등 7개 학교에는 문화용품(사물놀이세트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물품은 금년 12월중에 배포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보화 기자재(노트북 122대, 프린터 12대, 카메라 1대 등)는 당지에서 현지구매하고 문화용품(사물놀이, 한복, 가야금, 장구 등)은 동포재단에서 한국산 제품을 구매하여 해당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심양한국총령사관은 현재 2015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있다. 올해는 동포통합포탈 www.korean.net 을 통해 온라인 신청후 신청서를 공관으로 2014.12.15(월)까지 송부하여야 한다.

주요 지원대상 사업으로는

◊ 한민족 정체성 유지 강화 사업으로

- 재외동포 문화예술, 언론 활동

- 차세대 단체활동

- 한글학교 교사연수

◊ 한인단체 권익 신장 및 력량 결집 사업으로

- 교류 증진 및 권익 신장 활동

- 한인회관 등 건립 지원사업

- 코리아타운 활성화 사업

- 재외동포 경제단체활동

- 재외동포 관련 조사연구활동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33%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5월 11일,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가동식 및 ‘고액 혼수를 배척하고 문명한 결혼 풍속을 제창한다’는 주제선전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윤춘화가 상황 소개를 하고 있다. 가동식 현장의 한 장면 2021년 12월 〈연변주 문명

연길시, 석류홍 테마유원 11월초 완공

연길시, 석류홍 테마유원 11월초 완공

2024년, 연길시 발전 언덕은 특별 사진 촬영으로 려행에 새로운 풍경을 추가했다. 발전 언덕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주변의 관광지원 시설을 늘여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 연길시정부는 광장, 전망대, 카페 등을 갖춘 4,900평방

"돈 필요없다, 처벌해달라" 장원영, 탈덕수용소 직접 언급 '합의 없어'

"돈 필요없다, 처벌해달라" 장원영, 탈덕수용소 직접 언급 '합의 없어'

사진=나남뉴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유튜버 탈덕수용소 A씨를 직접 언급하며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14일 장원영 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102-2단독(부장판사 정승원) 심리로 진행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조정 거절 의사를 밝혔다. 장원영 측 대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