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넷이 전한데 의하면 11월 28일 13시30분께 신강 카스(喀什) 지역 싸처 (莎車)현에서 무장한 괴한들이 차량을 타고 번화가 미식거리(美食街)에서 폭발물을 투척하고 군중들에게 칼을 휘둘러, 주민 4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당했다.
이런 가운데 부근에서 순라중이던 공안민경들이 두 갈래로 나뉘여 이들 폭도들을 미식거리 한 가운데로 몰아넣고 군중들을 소산시키며 현장에서 폭도 11명을 사살했다.
경찰 당국은 현장에서 큰 칼과 도끼 등이 발견됐고, 수사는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28일에도 싸처에서 폭도들의 테러로 37명이 사망하였으며 이로 인해 폭도 12명에 사형이 언도된바있다.
CCTV/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