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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성민♥김사은, 오늘(13일) 결혼…SM 1호 품절남 탄생

[기타] | 발행시간: 2014.12.13일 06:20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이 오늘(1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배우 김사은이 오늘(13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성민과 김사은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또한 성민과 10년간 함께 활동한 슈퍼주니어 려욱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 이건영, 서지영 등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성민은 남주인공 달타냥 역을, 김사은은 여주인공 콘스탄스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췄다.

성민은 지난 10월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결혼소식을 알렸다. 그는 "조금 늦었지만, 여러분이 준 너무나 큰 사랑과 믿음에 용기를 내 직접 소식을 전한다"라며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준 멤버들과 회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성민은 지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또한 SM 소속 남자 가수로서 첫 결혼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민의 신부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4집으로 데뷔한 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을 비롯해 지난해 영화 '러시안 소설'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9일 종영한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8월 정규 7집 'MAMACITA'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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