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구하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 : 더가쉽’(이하 ‘하라 온앤오프’의 포스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구하라는 17일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섹시한 모습과 화장기 없는 순수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구하라는 이번 포스터 촬영을 통해 깜찍한 파자마를 입은 청순한 컨셉에선 애교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호피와 블랙 커팅 드레스를 입은 섹시한 컨셉에선 도발적인 과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구하라만의 극과 극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속옷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블랙 커팅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여성스럽고 섹시한 옆태와 환상적인 다리라인을 뽐내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구하라의 섹시미를 함께 뽐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려 5벌의 극과 극 의상을 선보이며 화보 촬영 현장을 방불케 했던 이번 포스터 촬영에 대해 제작진은 “구하라가 다양한 콘셉트의 소화 능력이 뛰어나서 촬영이 너무 금방 끝났다. 제작진이 우려할 정도의 과감한 컨셉에도 구하라가 더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라고 설명했다.
‘하라 온앤오프’는 오는 29일(월) 낮 12시부터 8편 전편 연속 방송되며, 1월 첫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6시에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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