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시에라리온 에볼라퇴치 계속 지원

[기타] | 발행시간: 2014.12.22일 09:59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0일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비록 말리의 에볼라 퇴치사업이 한단락 마무리되였지만 에볼라 바이러스의 위협은 계속 존재한다고 하면서 서아프리카 나라들은 여전히 경각성을 높여 예방치료조치를 계속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바마코에서 케이타 리 대통령을 면담하고 말리정부가 에볼라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한편 시에라리온 에볼라출혈열 예방퇴치를 지원하는 중국의 제2진 공공보건 교사양성팀이 현지시간으로 21일 새벽 시에라리온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제1진 중국 지원양성팀과 함께 현지 의무진과 지역사회 실무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보건 지식을 전수합니다.

제2진 지원 양성팀에는 전문가 14명이 있는데 이들은 전염병 예방퇴치, 유행병학, 임상의학 등 여러 영역의 경험이 풍부한 의사들입니다.

시에라리온을 제외하고 중국은 또한 라이베리아, 기니, 말리, 가나, 기니비사우 등 아프리카 나라들에 질병퇴치 전문가들을 파련해 현지의 에볼라 퇴치를 지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