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이혼>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드라마 제작사 아이윌미디어 측은 중국 대만 드라마 <내가 너를 사랑할리 없어>와 중국 드라마 <중국식 이혼>을 원작으로 리메이크 드라마를 제작해 상반기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인민넷이 보도했다.
<내가 널 사랑할 리 없어>는 14년 동안 이어온 두 남녀의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대만에서 2011년 방영 당시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7개 부분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중국식 이혼>은 중국 왕하이링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중국 현대 사회의 결혼과 집안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