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과 12일 심양한국총령사관 조백상총령사가 대련외국어학원과 대련민족학원에서 중국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연하게 된다.
주심양 한국총령사관이 밝힌데 따르면 조백상총령사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한중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게 된다. 이번 강연은 현장에서 한중관계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강연중에 퀴즈게임을 마련하고 중국대학생들의 한국 노래 및 춤을 선보이며 중국어와 한국어로 번역되여 인기리에 불리고있는 《친구》,《I believe》을 부르며 한중관계를 이끌어갈 중국대학생들과의 우호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