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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과 무술을 넘나드는 中 걸상 용춤 눈길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1.27일 15:32

[CCTV.com 한국어방송]최근 청두시 대학생들이 무술과 무용을 결합한 걸상 용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국 대학생 예술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몇 개월 동안 연습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화려한 복장을 차려입은 청두시 체육대 학생들이 경쾌한 선율에 맞춰 걸상 용춤 연습에 한창입니다.

쓰촨성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걸상 용춤은 무용과 무술이 교묘하게 결합된 것이 특징입니다.

걸상 용춤 안무가는 이 춤의 포인트는 바로 무술 정신과 무술 절주를 춤에 융합시켜 기예성을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댄서들이 선율에 따라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면서 긴 걸상을 휘두릅니다.보기에는 간단한 동작처럼 보이지만 이 춤을 추려면 기초 체력이 있어야 합니다.때문에 체육대에서는 무술을 전공하는 학생들만 골라 매일 3~4시간씩 이 춤을 연습해 왔습니다.거듭된 노력으로 그들은 쓰촨성 예술축제에서 금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걸상 용춤의 중후함과 박력감을 표현하기 위해 걸상은 원목과 강재로 만들었고 걸상 하나의 무게가 무려 10킬로그램에 달합니다. (편집:박해연,이단)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1/26/VIDE1422235324221851.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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