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러시아 내에서 빅토르 안의 폭발적 인기! 이유는?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학과 이민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일리야는 “러시아가 세계에서 이민자를 두 번째로 많이 받는 나라”라며 “주로 구 소련 사람들”이라고 입을 열었다.
일리야는 “문제는 이 사람들은 주로 무슬림인데 러시아는 그리스 정교를 믿는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일리야는 “빅토르 안이 인기가 있는 것은 대한민국 출신이기 때문”이라며 출신 국가로 이민자를 판단하는 풍토를 소개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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