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의석 기자]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뭉친 새 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가 두 번째 촬영 장소 벨기에로 출국했다.
16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의 출국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개성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위안, 줄리안, 알베르토, 타일러, 기욤, 수잔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가가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벨기에로 떠난 멤버는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기욤(캐나다)과 네팔 출신 수잔까지 총 7명이다. 이들은 16일부터 벨기에에 일주일 동안 머무르게 된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퉜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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