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방송인 강예빈이 FA시장에 나왔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강예빈은 지난 1월 말 소속사 F.I.S 엔터프라이즈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UFC 옥타곤 걸로 유명한 강예빈은 지난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강예빈은 36-24-38 완벽한 몸매 비율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예빈 SNS]
이후 강예빈은 2005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을 시작으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에 출연하며 연기의 내공을 쌓았다.
특히 강예빈은 지난해 국민드라마 KBS2 '왕가네식구들'에서 철 없는 허영달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강예빈은 여러 회사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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