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비비안수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비안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보물 같은 사람 발렌타인데이를 축하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내 자아를 잃어버리지 않아야 상대에게 더 매력적인 여성이 될 수 있다. 매일 즐겁게 살고 서로를 격려해 주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비비안수는 남편 리윈펑 품에 안겨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차 부부답게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달콤한 모습을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비비안수는 지난해 2월 리원펑과 열애 1년여 만에 혼인신고를 해 정식 부부가 됐다.
출처: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