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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줌인]'용감한가족' 박명수♥박주미, 40대 버전 '우결' 기대해

[기타] | 발행시간: 2015.02.28일 07:03

[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용감한 가족'의 박명수와 박주미가 가상 신혼부부 변신을 예고하며, 40대 버전 '우리 결혼했어요' 탄생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로 떠나기 전 공항에 모인 용감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감한 가족' 라오스 편에는 최정원 대신 박주미가 합류했다.

이같은 사실을 모르는 용감한 가족들은 최정원을 대신할 구성원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엄마 심혜진은 "나는 알고 있어. 박명수가 가장이 돼서 새로운 아내를 맞이했으면 좋겠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삼촌 박명수는 그러나 "안돼. 이야기를 안 하고 왜 와이프를 만들어. 아무리 가상이지만, 우리 아내가 싫어해"라면서 공처가로서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

이때 용감한 가족 앞에 박주미가 등장했다. 박주미는 40대가 넘은 아기 엄마지만 '방부제 미모'로 정평이 난 항공사 모델 출신 배우. 박주미의 등장에 박명수의 얼굴엔 화색이 돌았다. 박주미의 놀라운 미모에 넋을 잃은 표정을 지었다.

박명수는 이내 정신을 차리고, 집에 있는 아내를 의식한 듯 평정심을 찾으려 애썼다. 그러나 박주미는 청순한 외모와는 180도 다른 적극적인 모습으로 박명수를 자극했다.

"신혼여행이라고 해서 향초도 준비하고 드레스도 준비했다" "부부면 잠도 함께 자는 건지, 아니면 따로 자는 건지도 궁금하다" 등 박주미의 돌발 발언에 박명수는 "재혼하는 기분이 이런가?"라고 혼잣말하면서 황홀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박주미의 등장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는데, 여기에 현실의 남편과 가상의 남편 사이에서 혼동을 느끼는 박명수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적극적인 아내 박주미를 만난 가상 남편 박명수의 철벽 수비, 각자 가정이 있는 연예인들의 가상 부부 생활에서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재미가 '용감한 가족' 라오스 편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씨엔블루), 설현(AOA)으로 이뤄진 가상의 가족이 세계 속 특색 있는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며 진정한 행복과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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