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가 두 달 만에 초스피드 컴백한다.
12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다비치가 3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준비 중이다. 다비치는 최근 홍콩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다비치는 지난 1월 미니앨범 ‘DAVICHI HUG’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또 운다 또’로 활동했다. 하지만 20일여 간의 짧은 컴백 일정으로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다비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새로운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며 곧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실제로 다비치는 지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후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비치는 지난 앨범을 통해 음원차트 및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팬클럽을 창단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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