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나라가 전쟁에 휘말릴 경우 자진해서 싸울것인가》라는 질문에 어느 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네》라고 대답했을가.
각국 여론조사기관이 가입한 《WIN―갤럽 인터내셔널》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64개국 6만 2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라를 위해 싸울 의사》가 있는 국민이 가장 많은 나라는 마로끄와 피지(94%), 파키스탄과 윁남(89%)이였다. 중국(71%), 로씨야(59%) 미국(44%)이 그 뒤를 이었으며 한국이 42%를 기록했다.
반면 《나라를 위해 싸울 의사》가 있는 국민이 가장 적은 나라는 일본(11%)이였다. 화란(15%), 독일(18%), 벨지끄(19%), 이딸리아(20%)가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67%)이 녀성(52%)보다 나라를 위해 싸울 각오가 높은것으로 조사됐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