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 최종우승팀 울랄라세션 데뷔가 연기됐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울랄라세션은 4월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할 예정이었다. 앞서 CJ E&M 측 역시 "울랄라세션이 4월말 본격적으로 데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울랄라세션은 26일 컴백을 확정짓고 컴백과 관련한 사항을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앨범 작업 완성 및 일정 조율 등의 문제로 불가피하게 컴백일을 미루고 있다. 5월3일 혹은 10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이 될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최근 앨범 작업 및 스케줄 소화로 새벽까지 잠을 못이루고 있다. 곧 좋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울랄라세션 앨범 타이틀곡 및 뮤직비디오에는 싸이가 적극 참여했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각종 행사를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올리브 데일리 푸드쇼 '올리브쇼'를 통해서는 요리사에도 도전했다.
[뉴스엔 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