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7일 요청에 의해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국왕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전화통화에서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관계는 발전이 신속해 이미 각자 대외관계에서 중요한 양자관계의 하나로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현재 국제와 역내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는 배경에서 양국은 여러 영역의 협력을 심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살만 대통령과 경상적인 소통을 유지해 양국관계수준을 한층 제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살만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정부와 그 자신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간 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시한다면서 양국간 전략협력을 한층 추동해 양자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제고시킬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시진핑 주석과 양자관계 발전 추동과 양측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기타 문제와 관련해 심도있게 견해를 나눌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예멘정세는 중동, 특히는 걸프지역 안전과 안정과 관계되기에 예멘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척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살만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 예멘정세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견해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는 각측과 함께 유엔안보이사회 관련 결의의 신속한 이행를 추동해 예멘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