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훈춘시는 국내외 관광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국제관광합작을 심화하고 일본해(동해)를 둘러싼 각국과의 인적, 물적 관광상무통로를 적극 개척해왔다.
일전 중국과학원 지리학과 및 자원연구소에서 발부한 《중국변경관광발전보고》에서 중로조 3국 국경지대에 위치한 훈춘시가 전국 변경현(시)의 관광경쟁력에서 5위를 차지했을뿐만아니라 중조 자가용관광로선은 2015년 중국자가용관광대회 조직위원회에서 특별추천한 국제려행로선으로 선정되였다.
훈춘시관광국은 변경관광을 관광브랜드로 창출하고저 훈춘-하싼(哈桑) 2일관광, 3일관광 로선을 완벽화하고있으며 훈춘-울라지보스또크 변경관광로선, 훈춘-하싼-자르비노-속초 륙해국제관광로선, 훈춘-라진-울라지보스또크-훈춘 륙해관광로선의 형성을 일층 개선하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5년 길림성은 훈춘 및 두만강하류지역에 국제관광구를 조성하여 중로조 관광객들이 모두 비자제한을 받지 않고 관광구내에서 자유롭게 려행할수 있는 변경관광프로젝트를 계획하고있다. 한편 이 계획에 대해 로씨야와 조선측에서는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두만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