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탄생 100돐(4월 15일)과 김정일 탄생 70돐(2월 16일)을 맞으면서 조선은 2월 1일부터 대사면을 실시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는 5일 정령을 공포해 2월 1일부터 대사면을 실시하며 조선내각과 해당 부문은 상응 조치를 취해 사면인원들이 다시 사회에 통합되여 사업과 생활을 시작할수 있게 확실히 책임져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면 명령은 이번 대사면의 대상과 사면자 인수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정령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인덕정치(仁德政治)》와 《관용정치(宽容政治)》를 계승하고 발양하는것은 조선 당과 국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말했다.
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