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대회 개막식 주석대 일경
북방조선족문구협회친목회 아태배(亚太杯) 제1회 문구시합이 길림시에서 5월26일부터 28일끼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였다.
길림시체육총회 조선족문구협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 협찬, 장춘아태명성제약회사에서 후원한 이번 문구시합에 흑룡강, 길림, 료녕 및 산동 연태시 59개팀의 400여명 조선족 문구선수들이 참석했다.
선수단 입장식
3일간의 친선경기끝에 최종 1등에는 연변자치주 직속대가, 2등에 흑룡강 해림시 1팀이, 3등은 연변왕청팀이 따갔다.
길림시조선족문구협회 김덕화회장에 의하면 북방조선족문구협회친목회는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친선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이번 길림시 제1회 친선경기에 이어 다음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서 경기를 펼치게 될것이라고 전했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