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중국 베이징올림픽 주 경기장인 냐오차오에서 3년간 공연을 펼쳐오던 대형 뮤지컬 ‘냐오차오 끌림(鸟巢 吸引)’이 최근 새롭게 편성한 모습으로 수영 경기장인 수이리팡(水立方)으로 자리를 옮겨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뮤지컬 '냐오차오 끌림’은 올해 공연장소를 수이리팡으로 옮겨 새롭게 편성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수이리팡의 특징을 살려 재편성한 이 뮤지컬은 수중과 공중을 오가는 무대를 동시에 보여주면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올해 공연은 3D 안경을 끼지 않고도 물이 바로 옆에서 쏟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편집:박해연,이단)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6/03/VIDE143328756368744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