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이 12일, 5월의 전국 시장 주체 발전보고를 공포했다.
보고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기간 전국에 새로 등록된 기업은 161만9천개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22.9% 늘어났다. 등록자본금은 지난해 동기 대비 45% 늘어난 9조 3천억원을 기록했다.
상업제도 개혁은 시장에 활력을 가져다주고 또 사회적인 창조력을 불러일으키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한편 전국의 시장주체가 온보적으로 발전하면서 새로 등록된 기업도 크게 늘고 있다.
지난 5월 전국에 새로 등록된 시장주체는 137만8천개에 달해 4월보다 20% 늘어났다. 그리고 등록자본금은 42% 늘어난 2조 6천억원에 달했다.
5월말 현재 전국에 실존하는 시장주체는 7천2백64만개에 달해 4월말보다 0.8%의 상승폭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