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건공가두 장청사회구역에서는 전문 봉사팀을 무어 지역주민들속에서 《공산당원봉사활동》을 실속있게 전개하고있다.
봉사팀에서는 독거로인들의 집에 찾아가 주방의 망가진 문과 등불도 고쳐주고 집청소도 해주면서 실제곤난을 해결해주고 로인들과 마주앉아 얘기도 나누면서 외로운 로인들의 심경을 달래주고있다.
독거로인 박할머니는 《아들》들의 이런 소행에 감동되여 《지금 당원간부들은 자식이 해야 할 일까지 해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수연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