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북부 주요 반군인 아자와드 운동련합이 20일 수도 바마코에서 《평화와 화해협의》를 체결했다. 말리 외교부 디오프 장관은 서명식에서, 평화협의의 체결은 말리 각측의 화해의 길을 개척하고 말리가 더 락관적인 미래를 지향할수 있도록 보장하게 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대변인 마이쟈는, 평화협의 체결을 완성한것은 말리정부와 아자와드 운동협력 그리고 기타 조직의 진정성있는 담판 결과라고 표했다.
말리 정부는 5월 15일 바마코에서 북부 부분적 무력 대표들과 평화협의를 체결했다. 그러나 북부 주요 반정부 무력조직인 아자와드 운동협력의 3개 주요 분회는 서명식에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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