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의 부인 팽려원녀사가 24일 오전, 벨지끄 마티리드 왕후를 수행해 북경 계음실험학교와 중국인민해방군예술학원을 참관하였다.
계음실험학교에서 팽려원녀사는 마티리드 왕후와 함께 1학년, 2학년, 3학년 학생들의 한어수업과 중국수어 교수를 참관하고 학령전 재활부 어린이들의 공연 “동물운동회”를 관람하였으며 청각장애아동들의 감지훈련과 언어평가, 청력점검 상황을 료해하였다.
잇달아 팽려원녀사는 마티리드 왕후와 함께 해방군예술학원을 찾았다.
교수청사 1층 대청에서 팽려원녀사는 마티리드 왕후와 함께 문학학부의 유명 졸업생들의 성과전시를 참관하고 미술학부 사생들의 작품을 감상하였다.
참관시, 문학학부 졸업생이며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막언이 마티리드 왕후에게 도서를 증정하였다.
마티리드 왕후는 팽려원녀사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이번 참관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