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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조선족소학교당원들 따뜻한 손길을 “햇볕의 집”에 보냈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6.29일 12:10
본사소식 6월 25일 화신조선족소학교당지부는 “전시 재직당원 사회구역에 들어가 의무봉사활동을 전개하자” 는 시정부의 요구에 따라 15명 재직당원들을 조직하여 신한성사회구역(新汉城社区)“햇볕의 집”을 찾아 25명 지력장애인들에게 학용품,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사회구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학교 김광서기는 신한성구역 리금영서기와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문화선전을 진행할데 관하여, “햇볕의 집” 왕촌단서기와는 도움이 필요되는 특수인을 돌보는 등 내용의 합의을 이루었다. 향후 학교당지부는 전체 당원들과 학교무궁화예술단을 조직하여 사회구역문화선전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햇볕의 집” 지력장애인들에게 장기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내기로 했다.

사진: 김 호 글: 정봉진 특약기자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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