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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확진 제로'…삼성병원 이송요원 등 2명 퇴원

[기타] | 발행시간: 2015.07.12일 09:01
확진 186명, 사망 36명, 퇴원 130명, 치료중 20명, 격리중 485명

[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12일로 일주일째 나오지 않았다. 2명이 추가로 완치돼 지금까지 퇴원자는 130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확진자는 186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변동이 없다"며 "전체 확진자의 69.9%인 130명이 퇴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0명으로, 이가운데 5명은 상태가 불안정해 에크모나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

완치된 사람은 지난 5월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감염된 58번(55) 환자, 또 이 병원 이송요원인 137번(55) 환자 등 2명이다.

현재까지 퇴원자 130명 가운데 남성은 72명(55.3%), 여성은 58명(44.6%)이다. 연령별로는 50대 31명(23.8%), 40대 28명(21.5%), 60대 22명(16.9%), 30대 21명(16.2%), 70대 15명(11.5%), 20대 11명(8.5%), 10대 1명(0.8%), 80대 1명(0.8%) 순이다.

이날 현재 격리중인 사람은 485명, 격리해제자는 누적 기준 1만 6197명이다.

zzlee@cbs.co.kr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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