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4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紫光閣)에서 크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국은 모두 개도국이며 양자관계는 상호 존중과 평등, 상호 귀감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양국 정상은 얼마전 브릭스국가 정상회의 기간에 재차 회동을 했다면서 중국측은 남아공과 정치적 상호신뢰를 공고히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국제와 역내 사무에서의 소통과 협조를 밀접히하고 아프리카 각국과 함께 남남협력의 모범을 창조해 세계 평화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역내 발전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마포사 부통령은 남아공은 전략적으로 남중관계와 아프리카와 중국간 관계 발전을 중요시한다면서 남아공은 산업화와 경제특구 건설 등 분야에서의 중국의 경험을 배우고 해양경제, 에너지 등 영역의 양자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원조(李源潮) 중국 국가 부주석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라마포사남아공 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