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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테러사건, 소말리아계 독일인으로 의심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7.30일 10:37

[CCTV.com 한국어방송]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고급호텔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에 대해 조사가 한창인 가운데 영국의 BBC 방송국 사이트는 27일 익명의 소말리아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소말리계 독일인을 테러범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익명의 소말리아 정보원은 차량 폭탄테러범을 독일 본에서 온 소말리아계 독일인으로 의심했습니다.

이에 대해 독일 정부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소말리아 정부를 협조해 외국 전문가팀이 사건 현장에서 사건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소말리아 정보당국은 이번 테러사건 계획 과정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말리아 내의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샤바브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알샤바브는 최근 소말리아 본토 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인원을 모집하고 있고, 모집대상은 외국인을 비롯해 해외 소말리아인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2년 소말리아 정부는 수백 명에 달하는 외국인이 소말리아로 들어와 알샤바브 작전에 협조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또 그 외국인들은 다수가 중앙아시아, 서부아시아와 유럽에서 왔고, 일부 소말리아계 해외 거주자들이 알샤바브조직에 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편집:박해연,림영빈)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7/29/VIDE1438105078178741.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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