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나라 안전생산 정세가 가일층 호전되였다.
전국적으로 사고발생수가 10.9% 줄어들고 사망자수가 5.3% 줄어들었다. 한편 탄광분야는 연 28개월간 특별 중대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중점 업종 분야의 사고도 줄었다.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양동량 국장에 따르면 하반기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첫째, 당정 문책, 일직이책, 공동관리 안전생산 책임체계를 기층에까지 관철하게 된다.
둘째, 안전생산법을 엄격히 실시하고 법에 의한 관리를 강화하고 엄격히 단속하게 된다.
셋째, 탄광, 비탄광산, 도로교통, 소방, 장강수송, 석유천연가스수송관 등을 중점으로 안전우환 해소와 전문 정돈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넷째, 안전감독관리체제기제 개혁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다섯째, 안전토대를 잘 다지고 “기계화 인간대체, 로봇작업, 자동화호령” 과학기술 안전 전문행동을 추진하게 된다.
여섯째, 장마철 안전 방지조치를 강화하고 우환을 제거하며 비상 당직제도를 강화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를 엄격히 방지하게 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