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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미식 인터넷상 불티...알고보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8.05일 14:38
요즘 조선족미식이 전자상거래로 불티나게 팔리고있다. 알고보니 연길시에서 전자상거래가 농촌으로 진입하는 계획을 실시하는데 있어서의 한가지 시험이다.

연길시정부에서 아리바바그룹과 손잡고 3일-6일까지 중국 연길·조선족인터넷미식전시시즌을 열어 토우보넷, 쮸화산(聚划算),토창구(淘抢购)등 온라인구매넷에 조선족미식 및 지방특산품들을 상장시켰는데 공급이 딸릴 정도로 구매열이 높다.

3일 20시에 상장한 배추김치, 명태고기, 사과배, 마른 인삼, 꿀 등 식품은 바로 거덜이 나서 주최측에서 상품원보충에 정신이 없다고 할 지경이다.

공급한 상품으로는 이외에도 입쌀, 랭면, 잣씨, 버섯, 검정귀버섯, 등 10가지가 넘는다. 그중 명태고기는 처음으로 전자상거래상품으로 떳다고 한다.

소비자들은 핸드폰으로 토보 2차원바코트(二维码)를 통해 해당 미식제품들의 생장, 생산데이터에 대해 료해할수 있고 검험증서상의 제품신분정보를 료해할수 있어 품질의 안전성을 믿을수 있는 점을 매우 흡족해 한다.

이는 아리바바 만천성상품래원찾기계획에서 조선족인터넷미식전시시즌에 안전성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한다.

아리바바 만천성《중국을 밝게 비춘다》는 상품래원찾기계획에서 연길시는 첫진 시점도시라고 한다. 해당 계획공사에 의해 연길시의 량질 농산품이 전국적인 판로를 열어제치고 농산품경영자들로 하여금 인터넷발전 전환기를 너머 업그레이드화 하는 계기를 잡게 하고있다. 연길시의 량질 농산품래원찾기체계를 건전히 하는것은 한편 전국의 소비자들로 하여금 정통적인 연길농산품을 시름놓고 구매하게 할수 있게 하는,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기도 하다.

해당 계획은 연길시에서 전자상거래가 농촌으로 진입하는 계획실시의 중점전략이기도 하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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