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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작가협회 제9차 회원대표대회 11일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8.10일 11:00
제8기 리사회 《사업보고》 심의 《연변작가협회 장정》 수개 9기 리사회 주석단 선거



연변작가협회 제9차 회원대표대회가 8월 11일 오전에 연길시 백산호텔 국제회의청에서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2007년에 소집된 제8차 회원대표대회이후 8년만에 개최되는 연변작가협회 회원대표대회이다. 정현급편제를 가지고있는 연변작가협회는 연변주당위 직속기관으로 연변 여러 민족 작가와 기타 지구 조선족작가들로 구성된 전문단체이다. 협회는 당과 정부가 광대한 조선족작가와 문학사업일군들과 련계하는 교량과 뉴대이며 중국조선족문학사업을 번영시키고 사회주의 정신문명건설을 강화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현재 695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연변작가협회는 산하에 소설창작위원회, 산문창작위원회, 시창작위원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 평론창작우원회, 번역창작위원회, 한문창작위원회 등 7개의 전문창작위원회와 북경지구창작위원회, 료녕지구창작위원회, 할빈지구창작위원회, 목단강지구창작위원회, 장춘지구창작위원회, 길림지구창작위원회, 통화지구창작위원회, 산동지구창작위원회, 절강지구창작위원회 등 9개의 지역창작위원회를 두고있다.

지난 7월 각 창작위원회는 회원비례에 의해 배정한 명액에 따라 제9차 회원대표대회 대표와 리사후선인을 선거하였는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비례대표와 특약대표는 222명이고 리사후선인은 113명이다.

11일 하루동안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제8기 리사회 《사업보고》를 심의하고 《연변작가협회 장정》을 수개하며 새로운 리사회와 주석단을 선거 산생시킨다.

이에 앞서 10일 오후에는 연변작가협회 제8기 리사회 제11차 전체회의와 연변작가협회 제9차 회원대표대회 예비회의가 소집된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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