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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더 어둡고 재밌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9.16일 08:3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스칼렛 위치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이 영화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콜라이더와 인터뷰를 갖고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더 어둡고, 재미있다(Darker and Fun)”라고 말했다.

“나는 촬영장에 5주간 있었어요. 영화는 더 어둡고 재미있어요. 진짜 재미있죠. 촬영하는게 힘들었지만, 진정 흥미로운 영화가 될 거예요.”

엘리자베스 올슨은 이에 앞서 MTV와 인터뷰에서 “얼마전 팀 캡틴 아메리카와 팀 아이언맨의 이미지가 공개됐는데, 스칼렛 위치는 거기에 없다”면서 “그녀는 항상 와일드 카드”라고 말했다.

스칼렛 위치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쌍둥이 동생 퀵 실버를 잃었다. 스칼렛 위치는 염력을 사용해 상대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능력을 지녔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 이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에 스칼렛 위치의 능력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슈퍼히어로 등록법을 둘러싼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대립을 그린 작품. 캡틴 아메리카는 반대, 아이언맨은 찬성이다.

최근 공개된 프로모 이미지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팀은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호크아이(제레미 레너), 팔콘(안소니 마키), 버키 반즈(세바스찬 스탠), 앤트맨(폴 러드), 샤론 카터(에밀리 반 캠프)로 구성됐다.

아이언맨 팀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블랙팬서(채드윅 보스만) 비전(폴 베타니),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워 머신(돈 치들)으로 이뤄졌다.

애초 중립을 지킬 것으로 알려졌던 블랙팬서는 아이언맨 팀으로 합류했다. 관심을 모았던 헐크는 출연하지 않는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2016년 5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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