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리커창 총리 판자촌 개조 사업에 중요 지시 내려: 판자촌 개조를 민생사업의 돌출한 위치에 두어야 한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0.11일 14:49
[신화사 베이징 10월 11일] 전국 판자촌 구역 개조 사업 TV 전화회의 소집을 앞두고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커창(李克強)이 중요 지시를 내렸다.

지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판자촌 개조는 천만 거주 곤난 가정의 거주조건 개선 희망을 닮고 있으며 인간중심의 신형 도시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내용과 착력점이다. 최근 몇년간 각 측의 공동 노력아래 판자촌 개조가 중대한 진척을 거뒀다. 그러나 일은 성공이 가까워 올 수록 더욱 어려워진다고 현유의 기초상에 지속적으로판자촌 개조를 추진하고 관련 부대시설과 지하 인프라 건설 등을 포함한 신형 도시화를 이끌어내는 것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고 임무 또한 막중하다.

각급 정부에서는 당중앙, 국무원의 통일 배치에 따라 인민대중에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판자촌개조를 민생사업의 뚜렷한 위치에 두어야 하며 중점 난제를 진일보 둘러싸고 “어려운 문제”를 틀어쥐어 힘다해 돌파하며 재세 금융 지지 강도를 진일보 확대하고 메커니즘을 혁신해 사회자본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

또 자금과 프로젝트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진일보 엄격히 하고 공정 질을 확보하며 한치의 어김도 없이 기정 임무를 제때에 완성해 거주난을 겪고 있는 더 많은 대중들에게 혜택을 주고 유효 투자의 확대를 이끌어내며 신형 도시화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민생을 확보하고 개선하며 경제, 사회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해야 할 것이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