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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0월 11일]유엔대회에서 2016부터 2018년 경비 분담 비율을 논의하고 있다. 왕민(王民) 유엔주재 중국 차석대사는 유엔 회비 문제에 있어서 중국 측은 유엔에서 회비 분담 비율에 관해 중국과 기타 발전도상국을 차별 대우하는 것을 반대하며 중국의 지불 능력을 벗어난 계산 방법을 접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 세기에 들어선 후 중국 경제의 신속한 발전과 더불어 중국이 분담한 유엔 회비 비율은 이미 연속 5차례 증가했다. 현단계 중국의 회비 분담 비율은 5.148%에 달한다.
8일, 제70회 유엔대회 제5위원회 회의에서 유엔 경비 분담 비율과 관련된 의제에 관해 발언할 당시 왕민은 중국은 경제 총량이 크지만 인당 수준이 낮으며 에누리없는 발전 도상국이라면서 이는 중국의 국정이고 중국의 지불 능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근거라고 밝혔다.
유엔 회비 분담 비율 계산 방법에 따르면 인당 수입이 7000달러 미만인 발전도상국은 80%에 달하는 “저 인당 수입경감”을 향수할 수 있다. [글/신화사 기자후뤄위(胡若愚), 번역/필추란]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