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씨를 힘들게 했던 당시 사진. (사진출처: 신랑왕)
(흑룡강신문=하얼빈)3년 전에 찍은 성형외과 광고 사진으로 인한 루머 등으로 고통받던 한 대만 모델이 관련 병원, 광고회사 등을 상대로 법적인 대응에 나선다.
12일 중국 신랑왕 등은 대만 언론을 인용, 대만 모델 예완청(叶宛承)이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012년 3월 광고 대행사를 통해 한 성형외과 광고 사진을 찍었고 이 사진으로 인해 3년간 걷잡을 수 없이 힘든 나날을 보냈다면서 해당 성형외과 병원, 엔터테인먼트회사와 광고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