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시정부 판공청은 일전 '농촌거주환경을 개선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발부해 '백개 촌 시범, 천개 촌 표준도달'행동을 가동함으로써 위험주택개조 90%, 식수공급 전면보급이라는 성과를 달성할것이라고 밝혔다.
'의견'에 따르면 할빈시는 백개 촌 시범, 천개 촌 표준도달 행동을 전개해 농촌 생산, 생활 환경 개선에 진력할 전망이다. 올해로 22개 시범촌과 62개 표준도달 촌을 건설하게 되며 오는 2020년에는 90여개, 570여개 촌으로 확대한다.
농촌 흙집개조가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위험주택 개조률이 90%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또 촌 도로통차률과 마을길 포장률을 100%로 완성한다.
농촌 식수공급망 건설도 강화될 전망이다. '의견'에 따르면 도시와 비교적 가까운 마을은 도시 오수처리시스템을 리용해 오수처리를 하며 인구가 3만명이상인 향진은 오수처리률을 80% 이상으로 제고시킬 전망이다. 도시와 비교적 멀리 떨어진 농촌은 촌급 오수집중처리 시설을 건설해 오수처리률을 60% 이상에 달하게 할 전망이다.
'의견'은 또 농가의 작물줄기 리용을 적극 인도하고 가스화 열공급을 적극 추진하며 특색 촌락 건설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동북넷